경산중앙병원 종합병원 승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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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작성일 14-02-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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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산시 백천동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(이사장 백승찬)이 2014년 2월 26일(수)자로 종합병원으로 승격, 시민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.경산중앙병원은 509 병상으로 30여명의 전문의와 최첨단 의료장비를 구축으로 전문센터화 된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.진료과목은 정형외과, 신경외과, 내과, 외과, 소아청소년과, 이비인후과, 치과, 신경과, 정신건강의학과, 안과, 비뇨기과, 산부인과, 응급의학과, 진단검사의학과, 영상의학과, 마취통증의학과 등 16개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.이뿐만 아니라 세계특허 의료장비인 도시바의'Vantage Atlas MRI'와, 128채널 MD-CT, 체외충격파 쇄석기, 초음파등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신장투석센터, 인공관절센터, 뇌•척추신경센터등 대학병원급 의료수준을 갖췄으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경산중앙병원은 꾸준하게 지역민들의 신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친화도 증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차별화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.백승찬 이사장은 “경산, 청도, 대구 수성구, 동구 지역등을 기반으로 병원이 성장해 온 만큼 그간 성원해주신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우수한 의료진 충원과 진료과 개설에 만전을 기했다”며 “종합병원 승격을 계기로 중증 및 외상환자 질환을 잘 치료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”고 말했다.